| [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ottugi (오뚜기) 날 짜 (Date): 1995년08월20일(일) 16시44분21초 KDT 제 목(Title): 완행열차 오랜만에, 아니 자주 타는 완핸열차 였지만 역시 완행열차는 붐비는 시골향이 있어서 좋습니다 예전에는 완행열차 특급열차 이렇게 불렀죠. 비둘기호 ,통일호 , 무궁화호,.. 이렇게 명칭은 바뀌었지만 시골 간이역을 모두 지나는 완행열차가 좀 덥기는 해도 인심이 넘치는게 예전 그대로 같습니다. 한영애라는 가수의 '완행열차'라는 노래도 있죠. ".. 특급 열차 타고 싶지만 왠지 쑥스러워서.. 완행열차 타고 서간다 ㄱ,리운 고향집으로.." 낭만을 찾고 할 나이는 아닌걸 알지만, 그래서보다는 촌놈 정서에 맞아서 일까요? 고향행 완행열차는 더욱 고향표 그리움을 높여주네요. 덜컹 덜컹.. .... [31m 오뚜기[32m 오뚜기[33m 오뚜기 [34m 오뚜기[35m 오뚜기[36m 오뚜기[37m 오뚜기[33m 오뚜기 [0m 어떠한[[32m벽[0m]도 넘어야합니다. 그 너머를 향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