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hican (집에가자) 날 짜 (Date): 1997년07월11일(금) 02시44분47초 KDT 제 목(Title): 서사... 때로 땅끝에 미치는 큰 앎과 하늘가에 이르는 높은 깨달음이 있어 더러 깨어나고 또 벗어나되, 그 같은 일이 어찌 여느 우리에세까지도 한결같을 수가 있으랴... 놀이에 빠져 해가 져야 돌아갈 집을 생각하는 어린아이처럼, 티끌과 먼지 속을 어지러이 헤매다가 때가 와서야 놀람과 슬픔 속에 다시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 우리인 것을. 삶이 가련할 지어다... 항상 일을 저지르고 나서야 후회를 하고 그 후회는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그 땐 이미 늦을 거을 알면서도 .... 한심하고 불쌍하다.. 가련한 중생이여... 97년 어느 여름밤의 회고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