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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lih (정신나감)
날 짜 (Date): 1997년06월27일(금) 13시56분40초 KDT
제 목(Title): 병영 일기


입대 하루전..
성대한 송별식이 이루어 졌다.
사람들은 나와의 이별을 슬퍼했고 이에 동에는 주작이 서에는 봉황이
슬피 울었으며 북으로는 해태가 울부짖었고 남쪽에는 뭐지 에이 모르겠다.
남으로는 개루리와 삐약이가 울었뿌따..]
아이..잘나갔는데.
첫쨋날...
형태糖� 타고 입소했다.
하나도 안슬펐다.
왜냐면 제대가 3일밖에 안 남았걸랑 ..
총을 메고 산에 갔다.
30분간 졸았다.
실수로 계속 잤뿌다.
깨어나니 나만 나두고 다 사라졌다.
x 됐다.
산밑으로 연병장에 집합한 똘아이같은 야비군들을 보고 나는 
x나리 산밑으로 달렸다. 근데 갑자기 생겨난 돌삐에 
안자빠지고 내려갔다.
ten-8 마치고 화장실 주변 꽁초 50개 줍고 퇴근.
마지막날..
드디어 전역.. 식전부터 x나리 비가왔다.하루종일 강당에서 읒뗄潤� 머리숙여
머리숙여 기도했다.4시간 계속 기도했다. 미친듯이 드러누워 입을 벌리며 기도하는 
동료도 있었다. 마우스에 액체가 끈적하게 흘렀다. 400여명의 동료가 이기도에 
동참했다. 뻔뻔한 30여명의 동료읍纘デ構� 흘렀다. 바보다. 기도하지않은 30여명은 
일찍 집에 갔다. 이제 이쪽보고는 쉬도 아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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