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1998년 9월 4일 금요일 오전 03시 53분 49초 제 목(Title): 오호...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rom (바보사랑) 날 짜 (Date): 1998년 9월 2일 수요일 오후 11시 09분 17초 제 목(Title): 우연히 들러본 보드에서 참으로 따스한 보드 하나 또 보게 되었네요 fineArt던가 하는 보드더군요 물론 저처럼 예술과 거리가 문외한인 저로서는 거기에 껴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너무 우습지만 그래도 거기서 이야기 하는 분들의 글들도 참으로 따스하고 멋지더군요 특히 화가경아, 마린보이, cara라고 하는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제가 읽을 만한 글을 써주는 사람을 찾아낸 것 같아요 한동안 뜸한 동덕여대 보드의 모카커피님의 "육아일기"도 당분간 뜸하다는 것, 그리고 이대보드의 유제니님의 약간 어리광을 부리는 그러면서도 잼 있는 글도 예전처럼 볼 수 없다는 것에 약간 실망을 해왔는데... 쩌비 오랜만에 좋은 글들을 볼 수 있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화가경아, 마린보이, cara라고 하는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제가 읽을 만한 글을 써주는 사람을 찾아낸 것 같아요 한동안 뜸한 동덕여대 보드의 모카커피님의 "육아일기"도 당분간 뜸하다는 것, 그리고 이대보드의 유제니님의 약간 어리광을 부리는 그러면서도 잼 있는 글도 예전처럼 볼 수 없다는 것에 약간 실망을 해왔는데... 쩌비 오랜만에 좋은 글들을 볼 수 있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번씩 가보셔서 거기의 글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만약 가슴이 따스한 글들을 읽고 싶다면 fineArt보드도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요즈음 작가보도도 예전같지 좋은 글들이 점점더 주는 것 같애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