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nimero (rainy day) 날 짜 (Date): 1998년 5월 30일 토요일 오후 06시 06분 11초 제 목(Title): 오늘 하고 있는짓.. 아침 늦게 이러나서.. 밥 이빠이 묵고 배 뚜들기다.. 만나자는 친구에게 " 어 약속이써써 안되겠는데".. 키즈 들러서 "어 좀 이따 나가봐야돼 안녕".. 책을 자장가 삼아 자빠져 자다.. 오후 5시 햇살에 잠을 깨어.. 다시 친구 " 어 아직 안나간데.. 온제 약속인데..늦게라도 보자" 우씨.. 잠 깨워.. 비몽사몽간에 " 그게 아니라..오늘 좀 이따 연락하께" 일 없으면 나만 볶는다 우씨.. 사촌전화 " 삼계탕 무글래? " 나 " 이따 나가봐야 돼" 그리고 여기 들러 이러고 앉았다..따분.. 온사방에 약속이따고 떠들기만 한 하루다.. 뽀리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