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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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03.254.230.114> 
날 짜 (Date): 1998년 9월  3일 목요일 오후 06시 49분 46초
제 목(Title): 요샌..


정말이지 기분이 영 아니다.
나들 내 곁을 떠나고...떠나고 있고...떠나길 준비하고....

갑자기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서 제대로 정신을 수습할 수 없다.

왜이렇게 갑자기 내 주위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난 지독한 애국주의자도 그렇다고해서 지독한 냉소주의자도 아닌데
요새는 정말로 여기가 싫어진다.....

오늘도 하루종일 기분이 영 아니었다.
아마 내일도 그러지 않을까?

일시적인 기분일까?

그래도 오늘 건진 것이 있었다.
이런 보드가 있었다니...인적이 드문....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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