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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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키키 )
날 짜 (Date): 1998년 8월 31일 월요일 오후 03시 25분 30초
제 목(Title):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이책 본게 3학년때 였던거 같은데..
참 잼있게 봤다..
그런데 마지막에 그 주인공이 아내에게 그런말은 한다.

사실 난 변호사가 싫었다.
그냥 이렇게 유유자적하며 사는게 꿈이었다.. 머 그런 ...음.. 내용은 다를지 
몰라도 암튼 그런식의 말이었는데.
그 부분을 보는 순간 뭔가.. 아주 속은 느낌이 들었던 게 아직도 안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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