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1998년 8월 31일 월요일 오후 03시 15분 27초 제 목(Title): 레인메이커는 존 그리샴 소설 내가 읽은 책은 펠리컨 브리프와 그래서 우리는 바다로 갔다 이던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우연히 책을 한 번 집어서 읽게되면 만사제치고 한큐에 끝내는 스타일이다.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지만. 아무튼 소설이란 것은 특히나 흥미위주의 소설은 마지막장을 넘길때 그 허무함이란. 그래서 내가 소설을 안 읽는 이유주에 하나다. 존 그리샴의 레인메이커는 어떤 의미를 갖는지는 모르겠으나, 영화 Power of One을 보면 일조의 신같은 존재로 나온다. ㅇ 아 배고프다..이노무 식당이 바뀌고 나서 나 같은 인간은 하루에 한끼먹기도 빠듯하다. 2시 이후에 안하다가 5시반부터 저녁 식사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