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nimero (**니메로**) 날 짜 (Date): 1998년 8월 30일 일요일 오후 04시 11분 47초 제 목(Title): 배고프다 사촌은 밥 먹을 생각도 없이 계속 퍼잔다. 아침에 너구리 하나 먹고 안즉 암것도 몬 먹고 이따. 사이에 초코바를 하나 먹었지만 아무힘도 안난다. 생각난다. 이모랑 아침나절 장보고 점심나절 요리하고 저녁나절 잘때까지 퍼먹고 내가 "이모 사는건 먹는건가봐 하루죙일 먹는거 가지고 이러래 " 이모가 *씨익* 웃으시며 " 이게 사는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