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4년 5월 19일 수요일 오전 12시 26분 02초 제 목(Title): 신춘문예. 하이바.. 바지에 뭍은 검은 기름. 나와 같으나 훨씬 더러운 작업복을 입고 피로하고 검은 얼굴로 말없이 밥을 꾸역꾸역 먹는 아저씨들. 이 어서 회사를 떠나란다. 노래 두곡을 부르고 3000만원을 받았다는 가수. 남녀 연예인들이 출연해서 게임을 하면서 짝짓기를 하는 오락프로그램. 20년을 근무 했다는 이유로 신문이나 뒤척거리면서 연봉이 6000이 넘어가는 고졸 사원. 입사후 8개월 나는 어지러워졌다. 내가 배운 가치관에 어긋난다. 속았거나..꿈을 꾸는것 같다. 바보구나. 오래전부터 보고 듣던 이야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