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3년 8월 11일 월요일 오전 12시 34분 45초 제 목(Title): 모랄까.. 이 ... 찝찝함은. 언제나 미리 겁을 집어먹는 바람에 모든 일을 힘들게 시작하고 적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어딜가나 한두명은 단짝이 생겨서 정이 들고 오래 지속될 우정이 시작되곤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가 않다. 유난히 같이 다니게 되는 사람이있긴한데.. 게릴라 술자리를 가지고 나서조차 별 정이 안생긴다. 종류가 너무 틀린 사람이라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