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3년 7월 18일 금요일 오전 01시 41분 46초 제 목(Title): 베위에서3 내가 선 난간쪽에는 2명팀이랑 3명팀밖에 없었다. 과자봉지를 든 아저씨가 기어들었다. 잠시 가만 있더니 심심한지 나를 휠끗 쳐다보고는 2명팀에게 과자좀 먹을래? 하면서 말을 붙였다. 얼굴에 귀찮으니 저리가요 하고 써붙인 그넘들은 아저씨가 끝끼지 말을 붙이자 그냥 들어가버렸다. 아저씨는 다시 날 힐끗처다보고는 3명팀에게로 가서 머라고..말을 붙였다. 그들과는 꽤 오랬동안 대화를 하다가 바다 바람이 춥다면서 다들 들어가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