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3년 7월 18일 금요일 오전 01시 38분 16초 제 목(Title): 배위에서2 난간에 기대서 내가 실에셤을 4번째 떨어졌다는 사실을 되뇌는사이 배가 출항시간을 30분넘게 지체하고 있었다. 제복을 입은 사람이 옆에 지나길래 물어보니 머..늦을만한 이유가 있었다. 내 알바 아니다. 어둠과 함께 해변에 위치한 달동네의 불빛이 더 휭황찬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