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someDay) 날 짜 (Date): 2001년 11월 27일 화요일 오전 01시 41분 03초 제 목(Title): . 사람 때문애 망가졌던 기분이 그래도 사람 때문에 많이 나아졌다. 그냥 그런거지.... 아무 밑도 끝도 없이 선배라고 찾아와 준 그 후배가 고마웠던 몇일이었다. 실재로 그 친구가 나에게 해준건 없지만... 그로 인해 내가 마음이 훨씬 푸근해졌거든... ★★☆ ☆ ☆☆ ☆☆ ★ ★ ˙ 。°· 。˙· 어렸을때 나는 별들이 누군가 못을 박았던 흔적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다 별들이 못구멍이라면 그건 누군가 아픔을 걸었던 자리겠지 - 별에 못을 박다 (류시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