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someDay) 날 짜 (Date): 2001년 11월 12일 월요일 오전 03시 40분 02초 제 목(Title): 자기중심 미대를 다니면 반드시 공부하게되는 서양미술사 라는 책이 있는데. 우리 학교는 젠슨으로 수업을 했고 친구네 학교는 곰브리치의 책으로 했었다. 근데 이 친구가 하루는 우리집에 와서는 내 책을 보더니 왜 이책을 보느냐.. 곰브리치를 봐라.. 하면서 일장 연설을 하고 갔었다. 미쳐버리는지 알았다. 어쨌든 기억 한개도 안난다. ★★☆ ☆ ☆☆ ☆☆ ★ ★ ˙ 。°· 。˙· 어렸을때 나는 별들이 누군가 못을 박았던 흔적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다 별들이 못구멍이라면 그건 누군가 아픔을 걸었던 자리겠지 - 별에 못을 박다 (류시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