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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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nobody)
날 짜 (Date): 2000년 11월 22일 수요일 오후 08시 26분 35초
제 목(Title): 귀챦은 일들...


세째가 내년 4월에 결혼 한다.

또 다시 결혼을 둘러싼 가지가지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엄마 입장에서야 서른도 넘은 큰딸 놔두고 나이도 어린 큰아들 장가간다는게 
무지무지 못마땅한 것과 그다지 맘에 안드는 며느리감... 

내가 보기엔 사실 며느리는 크게 문제되지 안는다고 생각하는데 엄마생각은 좀
다른가부다. 

게다가 요즘 다시 시름시름 아픈거 같다.
그런데 내가 보기엔 아들 장가보내기 싫어서 아픈거같아 가끔 엄마가 좀 얄밉다는 
생각까지 든다. 

그래도 딸인데.. 그러면 안되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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