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1998년 8월 26일 수요일 오후 06시 10분 10초 제 목(Title): 음.. 저녁을 먹기 시작한다. 밥을 한 숟갈 먹고, 우유를 뜯어 한 모금 마신다. 밥을 먹는다. 그리곤 얼마 후, 우유팩을 막 흔든다. 마치 처음 우유를 사고 흔들어 마시듯이.. 사방이 우유다. 정신집중이 절실한 때다.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