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니샤이시스) 날 짜 (Date): 1999년 2월 4일 목요일 오전 12시 02분 23초 제 목(Title): ...... 가끔 드라마 에서나 나올듯한 우연한 상황이 일어난다. 오늘도 그런 일이 일어났다. 팀장님이 그동안 짝사랑하고 있던 남자가 사실은 내가 알고 있던 남자라는 사실이다. 내가 그로부터 얻은 정보는 회사이름과 키 뿐이었는데 설마... 하고 말한 이름의 그 사람이 바로 그 사람 이었다. 원래부터 첫인상이 좋지 않아서 무척 싫어했던데다 친구의 상사로 별로 좋지않은 이야기만 들어서 그다지 좋은 이미지 였던적이 없었는데... 그동안 팀장님 이야기만 듣고 진짜 멋진 사람 인양 착각하고 있었다. 팀장님한테 그 이야기를 했더니.... 내가 그사람을 그렇게 싫어하는걸 보니 그 사람은 내 짝이 아니라 자기 짝인가보다 하면서 막 웃어버린다. 같은 사람 이라도 저렇게 다르게 볼 수도 있구나.. 싶었고... 세상이 너무 좁다는 생각과.... 그런 이유로 라도 바르게 세상을 살아야겟구나.. 하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