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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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니샤이시스)
날 짜 (Date): 1999년 2월  3일 수요일 오후 11시 53분 41초
제 목(Title): .....


자기 시간을 많이 갖지도 못하고 신랑친구는 자주 만나지만 자기 친구는 오히려 잘 
못 만나다는 그 친구는 자기친구랑 신랑 친구를 연결시켜줘서 둘을 동시에 만나는 
효과를 노리겟다는데....

야시꾸리한 기분으로 애엄마와 애아빠와 네살박이 아이가 있는 예쁜 카페에서 
소개링을 했다.
한참이나 큰 애 엄마의 소개로 사람을 만나려니 진짜 폭삭 늙은 노처녀 인거같은 
생각이 들었다.....하긴 사실이지....

그런데 나이는 서른 둘이나 먹었다는 그 사람은 아무리 봐도 스물 일곱 이상으로는 
안보이는거....머.. 핑크색 스웨터도 한몫 한거 같더라만....

남들과 달리 독특하다고 생각되는건...
친구...(고등학교때 남자친구)와 벌써 10년이 넘게 편지를 주고 받고 있다는 점과 
남자들끼리도 영화보러 잘 다닌다는 점... 남자들끼리도 패밀리 레스토랑 잘 
다닌다는 거...

암튼... 흔하지 않은 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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