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니샤이시스) 날 짜 (Date): 1998년 12월 27일 일요일 오후 10시 11분 07초 제 목(Title): 쵸콜렛 쵸콜렛에는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그 무엇인가가 들어 있다고 한다. 오늘 낮에 친구가 챙겨준 9개의 쵸콜렛을 집에 들어오자마자 무의식중에 다 까먹어 버렸다. 별로 달지도 않고 끈적거리는 느낌도 적은 것이 입에 딱 맞는다. 그런데 그 많은 쵸콜렛을 다 먹었는데 잠을 어떻게 잘지 걱정이다. 이래서 스트레스는 받으면 안되는 것인데.... 내일은 안그래도 똥그란 얼굴이 호빵마냥 부풀 것이다. 아마 눈도 팅팅 부어 오르겟지... 하두 서러워서 찔끔거렸드니 눈이 따끔거린다. 수면제가 들어있는 감기약이나 먹고 잠이나 푹 자야겟다. 내일 부터는 내 일만 열심히 해야 겟다. 내가 걱정하고 챙겨주려 해 봤자 본인의 마음가짐이 안되어 있으면 결국 나만 상처 받게 된다. 내일은 쵸콜렛의 도움이 없어도 행복해 질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