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니샤이시스) 날 짜 (Date): 1998년 12월 26일 토요일 오후 11시 29분 54초 제 목(Title): 두통 나의 크리스마스는 온통 두통 때문에 거의 아무 것도 할수 없는 상태에서 지나감... 오늘 병원에 가서 두통을 호소 했드니만 비염이 심해서 비염약을 쓰다보니 원래 가지고 있던 편두통 증세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비염을 다스리려면 두통이 나오고 두통을 다스리자니 비염이 문제고... 약이라는게 무엇하나 부작용이 없는 것이 없어서 치료를 완벽하게 할 수가 없다네... 평소부터 약먹는게 무서운 나인데 오늘 그 말을 들으니 더 무서워진다. 크리스마스 이브엔 버스를 한시간 반 가량 탔더니 두통은 점점 심해지고 속은 울렁거려서 오바이트 나올뻔하구... 결국 모임에 가서도 다른 애들 맛있는거 먹구 잼있는 게임 하는동안 난 침대에 어퍼져서 잠만 자다가 담날 라면하나 달랑 끓여먹고 나왔다....--; 오늘은 어제보다 낫기를... 두통이 가라앉으면 정말 좋겟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