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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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니샤이시스)
날 짜 (Date): 1998년 12월  1일 화요일 오후 08시 06분 00초
제 목(Title): Re: 술



어제 술을 마셨었습니다.

밀린 일이 있어서 밤새 마시자는 성화를 잠재우고 정말 딱 한잔...(피처한잔..^^;)
만 할라고 했는데 그 호프집을 메우고 있던 모대 모과의 어떤 대 선배쯤 되는 
사람이 테이블마다 피처를 하나씩 다 돌려버리는 사건이 발생함으로 인해 한잔의 
결심은 물건너가고... 노래방까지 갔다가..
일은 한개도 못하고 기냥 뻗어버리고...

결국 전화로 뻥을 있는데로 쳐서 일정 조정하고....

과연 난 프리 체질이 아니라는 사실을 절감하며......다시는 남의 일 안해주기로 
결심...^^

암턴 일하기 너무 싫군요.
이제 머리를 돌려가며 일하는건 너무 싫어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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