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1998년 6월 13일 토요일 오전 07시 05분 22초 제 목(Title): 장마철인가부다. 비가 온다.장마철의 시작인가보다. 불꺼진 너의 창을 바라보면서 할수만 있다면 다시 한번 더 너를 내품안에 안고 얘기하고 싶어 비어있는 내자리가 힘겹지 않니? 오늘 네 생일에 내가 준비한 나의 선물을 받아주렴. 바로 나야. 아~~아아하 아하하하~ 하하.. 나 오늘 갑자기 센치멘탈해 또 만나고 싶어 전화했어. 그냥 보고 싶으니까.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