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ider (cybeePunk) 날 짜 (Date): 1998년 10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 34분 29초 제 목(Title): Re: 광안리 음...나도 부산에 몇번 같다. 2번 같은데...3번 같기도 하고... 대학교 1,2학년때 한번은 같은 학부친구네 집에... 또 한번은 내 룸메이트네 집에... 광안리도 가고...해운대도 가고...서면...태종대...부산대... 도깨비시장...자갈치시장... 음...하여튼 유명한데는 한번씩은 가 본것 같다. 그런데...지금은 별 기억이 없다. 단지...재미있었어...친구들이 잘 해 줬지...뭐...이런 느낌 만이 떠오른다. 그리고...단편적인 이미지들... 아무래도 난 망각대장...아니 망각대왕인가 보당. (사실 모든 인간들이 다 그렇다고 어디선가 읽었는데... 모든 세부적인 사항들은 다 잊어먹고...중요했는(?) 이미지나 느낌만이 남는다고) 그런데 옛기억들이 좋고 행복했던 가장 큰 이유는 부산이라는 도시때문이 아니라 함께 했던 친구들때문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