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ider (cyberpunk) 날 짜 (Date): 1998년 9월 18일 금요일 오후 04시 58분 21초 제 목(Title): 피자값 어제 영화보기전에 회사사람들이랑 저녁을 먹었다. 핏저 앤 스파게리를 피자헛에서... 다 먹고 피자값을 계산하려고 할 때... 계산서에 피자를 4판 먹은 것으로 계산되어있는것이였다. 난 다른 사람들이 피자를 먹고 있는 중에 식사에 참여했기 때문에 피자를 몇 판먹었는지 내가 직접 세지는 않았고... 3판먹었다는 선배님의 얘기만 들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4판먹었는지 확인하려고 주위를 둘러봤지만 모두 밖에 나간 것이다. 혹시 씨티극장건물에 있는 피자헛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출구가 2군데다...하나는 1층으로 연결된 계단으로 나가는 방법이랑... 바로 길쪽으로 나가는 방법... 난 모두들 길쪽으로 나간 줄 알고 계산하는 아가씨한테 '잠깐요'라고 말하고 회사사람들을 찾아나갔다. 그런데 그 쪽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1층쪽 계단으로 내려갔다. 거기에 모여들있더라...우리가 4판 먹은 것을 확인하고...다시 돌아왔다. 잉?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그 아가씨가 자리에 없는거당... 그 때 그 아가씨가 길쪽 출구에서 엄청 미안해 하며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내가 계산안하고 도망(?)가는 것으로 생각했나보다. 난 속으로 내가 그렇게 도둑놈 같이 생겼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가씨한테 물었다. 내가 그냥 도망갈 사람으로 보이냐구... 그 아가씬 아무 말도 못했다. 계산을 다한 다음 나한테 미안한지...요요랑 스티커사진 뺏지에 붙여주는 교환권을 2장 주었다. 음...다음부터는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한 다음에 사람들을 찾던지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