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카나..KANA) 날 짜 (Date): 1998년 9월 16일 수요일 오후 11시 04분 05초 제 목(Title): CD 사 모으기. 요즘 로맨스에서 나오는 주제가가 참 좋아서 그거 사고싶어서 나갔다가 엉뚱한 피아노 연주곡만 사들고 들어왔다. 아무생각 없이 집어든거라 그런지 들어도 별로 좋은지를 모르겟다. 돈 아깝다... 선물로 받은 씨디 장식장이 하나 있는데 이게 엄청 커서 이 장식장 채우는게 또 하나의 낙이다. 이제 얼추 꽤 빼곡이 들어찬 장식장 볼 때마다 흐뭇하다.. 헤헤... 내가 아직 씨디 플레이어 없을 때부터 한두장씩 나에게 씨디 사주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채워 준 것 만도 스무장 가까이 되는거 같다. 옛날엔 씨디는 괜히 돈 더 많이 내고 똑같은 음악 듣는거 같아서 별루 였는데... 지금은 예전에 사모았던 테잎들 듣다가 좀 늘어지고 그러면 신경질 난다.. 씨디 였으면 그럴일 없을텐데 하며 아쉬워 하기도 하고.. 예나 지금이나 늘 좋아하는건 푸른하늘이다. 푸른하늘은 테입 전부 다 샀다가 차곡차곡 다 잃어버리고 이번엔 베스트씨디 두장짜리로 샀다.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