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03.254.231.169> 날 짜 (Date): 1998년 9월 10일 목요일 오전 11시 01분 33초 제 목(Title): 푸.........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아침부터 맥이 타~악 풀린것이... 어제만해도, 아니 어제 오전만해도 그런대로 좋았는데 오후부터는 일이 풀리는 것이 하나도 없다. 하던 일도 갑자기 막히고....내가 열심히 했는데 내가 잘못 판단한것인지 아니면 그쪽에서 레퍼런스를 잘못한것인지.... 암튼, 뒤죽박죽이다. 저녁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요번에 취직이 되었단다. 열심히 살고 있고 아무 일도 없이 평온하게 잘 살고 있더란다. 후후.....근데 왜 날보자고 한것일까? 친구도 여럿 사귀고.... 흠.....괜히 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