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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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ider (Re:Maker)
날 짜 (Date): 1998년 9월 10일 목요일 오전 09시 15분 14초
제 목(Title): Re: 주량과 나이.


  '호기심천국'에서 본 기억이...

  사람이 알코올을 먹으면...
  알코올이 분해되고...그 중간 과정에서 포름어쩌구하는게 생기는데...
  술을 못먹는 사람(안먹는 사람이 아니라..)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적기 때문이란다. 그래서...포름어쩌구하는게 몸속에 많게 되고...
  그게 두통 등을 유발시킨다는 거다.
  따라서 술을 못먹는 것은 타고 나는 것이다.

  그럼...효소의 분비 양이 술을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증가될 수 있을까?
  그건 모르겠다.
  내 경험으로 증가되는 않는다.
  증가되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이건 효소의 분비양이
  증가되는 것이 아닌 다른 요인이 있는 것이 아닐까?

  참고로...효소의 양이 적은 것은 몽고인종의 특징이란다.
  우리나라의 1/3이 효소의 양이 적은 사람들이란다.
  서양에서는 1%정도 밖에 안된단다...
  하긴 금마들은 안주도 안먹으면서 양주를 마신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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