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Juliette (영원한사랑겦) 날 짜 (Date): 1997년06월10일(화) 11시24분53초 KDT 제 목(Title): Re: 치즈케익.. 음..맛난 집을 가르쳐 드려야 하는데 피하고 싶은 집도 있답니다. 그래서 글 올려요. 하이야트 호텔 [테라스] 에서 블루베리 치즈 케익을 먹었는데. 라리보다 작은 것이 4800원 하죠. 거기에 20%가 더 붙고. 근데 라리보다 맛이 없어요. =( 그러니 혹시혹시 가시더라도 케익은 드시지 마세요. 디카페인 커피도. =( * 선배 쫓아가서 공주하다가 분위기 망한 줄리엣. =(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이 아니라 각자가 자기 길을 가다가 이따금씩 만나 서로 사랑하고 다시 제 갈길을 열심히 가는 것이다.인류의 오랜 경험에 비추어볼때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랑이 곧 원숙한 사랑, 길게가는 사랑,변하지 않는 사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