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COSMOS (꿈꾸는사과) 날 짜 (Date): 1998년 5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 02분 04초 제 목(Title): 짠 김치 헤치우는법 아려주세요 김치를 잘 먹는편인데 그래서 몇일전에 또 한통을 사 왔거던요..? 근데 엉엉 이건 김치가 아니고 소금이에요..너무너무 짜서 그냥 먹을수도 없을뿐더러 지금 찌개를 해 봤는데도 국물도 소금물로 되어버렸구여.. 너무 짜서 어케 할 수가없어요.. 어떻게하면 이거 먹을 수 있어요? 버리긴 아깝고... 김치부친개..김치 볶음밥...김치 국 김치 찌개 김치조림 별거 다 해먹는데 오늘 김치찌개로도 쓸수 없는 이 김치를 보니 우울해졌어요. :( 그래서 기냥 맨밥에 참치캔 뜯어서 먹었더니 느끼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