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teresa (푸른섬~~) 날 짜 (Date): 1998년04월02일(목) 23시46분36초 ROK 제 목(Title): Re: 떡볶이! 떡볶이! 떡볶이! 제가 생각하기에 떡볶기의 가장 큰 관건은 맵게하되 짜지 않는다.. 맵게 한다고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짜게 되잖아여. 여기에 짜다고 설탕을 넣게 되면 너무 달게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전 고추장에 고춧가루를 섞어서 맵게 하고 여기에 향이 좋게 제가 좋아하는 간장을 넣고 이것도 음식이니 마늘을 넣구여. 물론 설탕도 적당량 들어 가야 지요. 그런데 이것이 힘들면 짜장라면의 짜장된장이나 짜장스프를 고추장과 함게 넣어보세요. 짜장하고 고추장 맛이 어울려서 맛이 괜찬아여. 역시 이때도 짜장은 맛이 좀 강하니 조금 넣어서 약간의 색깔과 냄새, 맛만 느끼게 하면 돼요. 이건 초보자도 간만 추면 실패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또..양배추나 야채를 많이 넣어서 국물이 좀 있는 떡볶이를 만드실때는 간을 할때 라면스프를 약간만 넣어보세요. 참..전 항상 떡볶이를 할때 어묵을 넣습니다 키키..좋아하거든요~ ++++++++++++++++++++++++++++++++++++++++++++++++ 절대 올 수 없는 사람의 손을 잡고... 놓을 수 없게 되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하지... +++++++++++++++++++++++++++++++++++++푸른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