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teresa (푸른섬~~) 날 짜 (Date): 1998년03월29일(일) 01시03분27초 ROK 제 목(Title): 나물이요. 개인적으로 나물하고 젓갈류를 좋아하는데.. 나물은 참기름에 소금간한것보다는 된장에 무친것을.. 말린 나물보다는 생것을 살짝 데쳐서 무친나물이 더 맛있어요. 취나물..모구때.(여기서 이렇게 부르는데..딴데서 모라구들 하는지....) 그리고 제가 젤 좋아하는 쌉싸름한 메밀..크크.. 고구마순이랑 잎사귀로 만든 나물..배추잎..여린 무잎사귀 나물... 저녁에 넉넉하게 보리밥을 해서 나물을 넣고 참기름하고..고추장만 넣어서 썩썩..비벼 먹으니..오랫만에 집에서 밥을 먹어서 인지 더 기분이 좋아여~~ ++++++++++++++++++++++++++++++++++++++++++++++++ 절대 올 수 없는 사람의 손을 잡고... 놓을 수 없게 되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하지... +++++++++++++++++++++++++++++++++++++푸른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