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arani (에메리따) 날 짜 (Date): 1998년03월07일(토) 23시17분23초 ROK 제 목(Title): re]촌떡 총떡 전 총떡에 한표 걸겠습니다 헤헤.... 윗분 말씀대로 맛있으면 그만이겠지만.. 친, 외할머니 두분다 강원도 분이라서 저도 그 총떡의 맛을 알지요. 겉은 메밀부침개지만..속에는 만두속(당면+무+김치..등등..)을 넣서 달걀말이 처럼 두세번 말으면(아주 돌돌은 아니구요 ... 폭이 5내지 6센티 정도 되게 말아요)....으 침고이네. 간만에 할머니 음식이 나오니 반가와서 몇자 적어봅니다. :> 총떡...첨에는 뭐 이러나 싶었는데.. 몇번 먹어보니까 그 맛을 알겠더라구요 으...먹구싶따...키득. 할머니는 총떡이라 하시던데... 에메리따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