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미친게이 (......) 날 짜 (Date): 2003년 8월 3일 일요일 오후 04시 25분 36초 제 목(Title): Re: 뤼>>탕수육이나 깐풍새우용 튀김반죽 오늘 탕수육을 만들어봤는데여.. 역시 튀김반죽이 안돼는군여.. 녹말과 물 1:1 비율로 섞어서 냉장고에 20분쯤 넣어뒀더니... 녹말이 다 갈아앉아 딱딱해졌더군여.. #이 상태에서 위의 물을 다 따라냅니다. 녹말이 가라앉은 상태에서 말이죠... 녹말과 물을 섞지 말고 그냥 가라앉은 상태의 녹말만을 쓴다는거죠. 어떤 무식한뇬인지 몰라도(아마도 tV보드에서도 설치던 뇬인듯) 하루나 담가두라고 했는지..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이라고.. 윗물을 따라낸 녹말은 마치 액체도 아니고 고체도 아닌 이상한 상태인데.. 그걸 묻힌다음에 밀가루를 묻히면 될겁니다. 아니 녹말을 묻힌다기 보다는 그 녹말에 고기를 반죽한다는 식으로 해도 되겠군요. 물론 적당히 얇게 묻히는 정도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