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brigge (모노드라마) 날 짜 (Date): 2003년 3월 9일 일요일 오전 11시 59분 51초 제 목(Title): 카레 ^^ 요즘 카레에 미쳐서 카레만 먹고 살아요. 아침엔 카레 케사디야, 점심엔 카레치킨 샌드위치, 저녁엔 또 카레 케사디야... 아침 저녁으로 치즈를 먹어대다가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카레가 자꾸 땡겨서 끊지를 못하고 벌써 일주일째 제 식단이예요. 간편하게 카레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음식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카레크로켓이나 카레라이스처럼 손 많이 가는 거 말구 그냥 빨리 해서 먹을 수 있는 걸로요. 카레우동 사다 놓은 것도 먹어야 하는데... ^^ 이러다가 인도사람들처럼 온 몸으로 카레 냄새 풍기고 다니게 되는 거 아닌가 몰라요... ............................................................................. 그대 아름다운 것치고 외롭지 않은 것 보았는가. 보들레르의 휘굽은 선율, 아인슈 타인의 피는 우주, 석가의 대비, 그리스도의 사랑, 이 깊은 사랑, 높은 질서, 또한 외로움이 피우는 꽃. 이 외로움은 그대 높이고 아름답게 하는 것이어니 그대 외 로움 고이 지니고 아예 말하지 말라..........................brigge3@yah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