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Pris (Priscilla) 날 짜 (Date): 1998년01월18일(일) 09시36분55초 ROK 제 목(Title): Re: [Q]참치,버섯,감자,다시마 참치: 마요네즈를 넣어 비벼서 김밥을 만든다. 김치랑 같이 볶는다. 고추장에 야채랑 같이 졸인다. 라면에 넣는다. 팬에 볶은 걸 밥에 비빈다(간장, 참기름두 좋구..고추장두 좋구). 깻잎이랑 상치랑 같이 쌈밥을 한다. 버섯: 멸치국물에 버섯, 두부, 다진 붉은고추, 풋고추, 마늘을 넣고 전골을 한다. 송이면 그냥 참기름 발라서 석쇠에 굽는다. 표고면 불려서 썰어 표고탕수를 한다. 느타리면 쪽쪽 찢어 갖은 양념해서 볶아 나물로 먹는다. 양송이면 반갈라 감자랑 졸이거나 얇게 저며 양파랑 볶는다. 석이나 목이면 다른 야채랑 초무침 혹은 겨자무침을 한다. 팽이면 된장국을 끓인다(우리된장으루 해두 맛있음). 감자: 졸인다. 채썰어 볶는다. 고추장을 풀어 찌개를 한다. 삶아 으깨서 매쉬드 포테이토를 만든다. 삶아 으깨서 고로케를 만든다. 강판에 갈아서 전을 부친다. 손가락 크기루 썰어 튀겨 후렌치후라이를 만든다. 얇게 저며 튀기면 포테이토 칩이 된다. 얇게 썰어 말려 감자튀각을 한다. 화이트소스와 치즈로 그라탕을 한다. 다시마: 불려 삶아서 싸 먹는다. 다시마 튀각을 한다. 국수국물을 내어 국수를 말아먹는다. 약간 불린 상태에서 채썰어 라면에 넣으면 좋다. 위의 재료와 고추장을 넣고 찌개를 한다. 생각나는 게 이게 다 인 환~! -------------> Illa cantat, nos tacemus: quando ver venit meum? Quando fiam uti chelidon ut tacere desina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