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lsjong (꿈과희망) 날 짜 (Date): 2002년 9월 27일 금요일 오후 10시 54분 12초 제 목(Title): 짜장 떡복기 어제 하루종일 암 것도 못 먹고 저녁까지 떠들다가 11시 다 되서 집에 도착하니 배가 너무 고파 냉장고를 뒤졌다. 지난번 집들이때 해먹으려고 사 놓은 떡복기 재료가 있길래.. 간장떡복기를 시도해보았다. 그런데..... 막판에 춘장을 조금 넣으면 어떨까 싶어 춘장을 넣었더니.... 간장 떡복기에서 간짜장떡복기가 되버렸다. 그래도..맛은 있더라... ㅠ.ㅠ 여행은 힘과 사랑을 그대에게 돌려준다. 어디든 갈 곳이 없다면 마음의 길을 따라 걸어가 보라. 그 길은 빛이 쏟아지는 통로처럼 걸음마다 변화하는 세계. 그 곳을 여행할 때 그대는 변화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