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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seha (ur theatre)
날 짜 (Date): 2002년 3월  2일 토요일 오후 05시 54분 30초
제 목(Title): Re: 간단한 고구마 케익



  해 먹었습니다. 오늘.

  맛은 누구 말마따라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모양이였습니다 -_-;
  결국 반듯하게 못바르고 좀 -.-;; 엉망으로 되길래 아예 죄다 
  예술품(?)을 만들어버렸습니다.

  우선 체에 거르는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
  고구마가 좀 오래둔거라서 섬유질만 많고 당도가 낮았던 탓도 있지만
  그냥 냄비에 으깨서 체에 걸러도 된다고 적혀 있어서 했다가 -.-
  팔아파 죽을 뻔.. 귀찮아도 애시당초 체에 걸러서 하는 쪽이 훨 
  좋았을 것 같다고 후회했죠 :)
  전 체보다 강판에 가는 쪽이 편했고, 다시 체에 걸렀습니다.
  남은 섬유질 가지고 이쁜 호일컵에 넣어서 빵처럼 해 먹었습니다.

  냉동실에 잠시 넣어서 차갑게 하니까 맛있던데,
  이 많은걸 (케익 중자 크기) 이제 어떻게 보관할까 고민입니다. -.-;

  덕분에 아주 맛있게 해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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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의 고개 숙인 수선화가 아릅답다.
                     나를 사랑하는 너보다 나를 사랑하는 내가 더 아름답다.
                            < Narcissistic Eve / seha@linux.sara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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