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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bomi (~E♡♡♡B~)
날 짜 (Date): 2002년 2월 27일 수요일 오전 01시 08분 49초
제 목(Title): 고구마 케익에서 몇가지 추가..



멀언니의 원성어린 후기에 따라 제가 빼먹은 몇가지 팁을 올립니다..

죄송죄송.. -.-;;


1. 삶은 고구마를 채에 내리기란 생각보다 어려워용.. 해보시면 알듯..
   팔에 엄청 힘이 들어가지요.. -.-;; 
   구멍이 꽤 큰걸로 한다고 쳐도 힘 쓰는건 만만치 않으니..
   제가 쓰는 방법은 우유랑 설탕을 가열할 때 
   삶은 고구마를 팍팍 으깬걸 그 냄비에 같이 넣고 중불에 가열하면서
   냄비 옆면에 대고 계속 고구마를 으깨줍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좀 굵은 채에 내리면서 다른 그릇에 부어줘요..
   
   여기서 잠깐.. 이렇게 채에 내리는 이유가 몬가 궁금하신분..?
   채에 내리고 안내리고는 나중에 크림에서 차이가 납니다..
   고구마 덩어리가 남은 경우에 케익 중간에 바를때는 차이가 안나나..
   옆면이나 윗면에 발라줄때는 편편하게 이쁘게 바르기가 꽤 힘들어요..
  
   그리고, 크림의 부드러움에 생크림과 함께 꽤 영향을 미칩니다..


2. 케익 옆면이나 윗면에 크림을 바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제가 쓰는 팁은..
   길고 편편한 빵나이프 큰 것과 넓은 접시를 이용합니다..
   옆면에 먼저 크림을 어느정도 골고루 묻힌 다음에
   빵 나이프를 세워서 끝은 접시에, 칼등은 케익 옆면에 살짝 닿게해서
   접시를 살살 둘려주거나, 칼을 가장자리를 따라 세운채로 돌려주지요.
  
   그리고 윗면의 크림을 대강 척척 바른 다음에..
   빵 나이프를 눕여서 칼등 방향으로 힘 안주고 샥~ 훑어줍니다.. 
   그리고 다른 방향으로 한번 더.. 칼등 전면이 케익위에 살짝 닿은 상태로


3. 고구마케익을 만드는데 생크림을 아주 열심히 휘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휘핑을 한 것 하고 전혀 안 한것 하고는 또한 크림의 
   부드러움에 영향을 미칩니다.. *^^*
 
4. 생크림을 휘핑할때는 아래에 얼음+소금+물을 넣은 큰 볼을 놓고
   그 안에 작은 볼을 넣은 다음 크림을 붓고 
   바닥을 치면서 빠르게 저어줍니다..
   밀가루 반죽 하듯이 크게 원을 그리면서 휙휙~ 저어주면 곤란해용..

   거품이 어느정도 생겨서 부풀어 있을 때 설탕과 럼이나 바닐라엣센스를
   조금씩 나누어 넣어주면서 계속 저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설탕은 그냥 일반 설탕보다 파우더 슈가를 쓰는 게 나아요.


5. 커스터드 크림용으로 쓸때는 상관없지만..
   장식용으로 쓸때는 거품을 충분히 내어서 뒤집어도 흘러내리지 않고,
   거품기를 푹 넣었다 빼면은 들어올려지지않고 꼬리처럼 조금만 빠지는 
   정도까지 거품을 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냉장고 안에 넣어서 차게 식힌 다음에 장식에 써야지
   안 흘러내립니다..


6. 그리고 카스테라 가루가 잘 안만들어 질 때에는..
   냉동실에서 살짝 얼린다음에 사용하거나..
   좀 더 얼린 다음에 갈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

 
이정도면 될래나..?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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