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epigram (치즈케익) 날 짜 (Date): 2000년 2월 27일 일요일 오후 07시 38분 44초 제 목(Title): Re: 혼자 살때 손쉬운 음식 제가 좀 정리정돈.. 특히나 냉장고. 정리정돈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요.. 쩝. 청국장 찌개를 남편이 좋아해요. 청국장을요.. 타파통에 살짝 어려서 꺼낸다음에 칼로 썰어서 랩으로 하나씩... 한번 먹을만큼씩 담아 놔요. 마늘, 생강은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타파통 그런데에 한겹씩 랩으로 싼걸로 착착 넣어놓았다가 먹을때 칼로 썰면 잘 썰어져요. 파, 다대기등은 그냥 잘 떨어지구요. 그러면 아침에 일어나서 물 끓이면서 냉장고 열어서 하나씩 툭툭툭 던져놓고 끓이면 라면 끓이는 스피드로 찌개 끓일 수 있거든요. 생선같은거.. 고기같은것도 암튼.. 10분안에 모든 조리가 끝나게 해 놓아요. 심지어.. 잡채도 얼려요. 한끼분량씩 나눠서 얼려놓았다가.. 이정도면 좀 심각한가요? 사실 얼리면 맛이 떨어지는데 식히자 마자 1일분씩 포장해서 얼리면..뭐 그럭저럭 먹을만 하네요. 에구.. 오늘 일요일이고 낼부터 바빠질텐데 얼렁 집에가서 담주 식량(?)을 만들어야 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