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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hammer (쥘렛)
날 짜 (Date): 1999년 7월 13일 화요일 오후 04시 43분 00초
제 목(Title): Q.마끼&초밥 맛있게 하는 법 없을까요...?




음..오늘도 점심때 시도한 마끼는 대실패작이었다.
재료라구 해봐야.. 뻔한 것인뎅..
이건 초밥이 실패작이었다는 얘긴뎅..

지난번엔 초밥이 넘 싱거워선 날치알의 비린내가 물씬 ..
이번엔 초밥의 간을 좀 세게 한다고 .. 한다고 했는뎅..

나의 초밥) 밥에.. (현재 가지고 있는)레몬식초, (현재 가지구 있는)흑설탕과 
           소금으로 초밥을 만들었다.
           달콤새콤한 간이 딱 맞는 초밥의 맛을 기억하면서.. 열심히 해봤는데.
           설탕을 많이 넣으면 단맛이 아니라.. 새콤한 식초의 맛만 살아난당.
           짭짜름..새콤한 초밥이었눈뎅.. 식초의 산이 넘 강하게 와닿는 것이다.
           그리고 무언가 빠진듯한.. 깊이없는 맛이 .. <---이상이 내 초밥의 고민.

Q1. 초밥을 만드는 재료에서 빠진게 있는걸까요..? 흐음..생강즙을 넣었어야 하나요?
    아님 레몬식초와 흑설탕이 그 원인이 되는걸까요..?
Q2. 재료에 들어가는 날치알에도  약간의 양념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초밥만 맛있게 간이 된다면 날치알의 비린내도 수그러 들까요...?


* 재료를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밥만 곰방 맛있게 해선.. 먹으면 시간절약두 되구..
  맛두 있구 해성..해먹으려구하는뎅.. 이맛이 아니네용~

* 새콤달콤..달콤짭짜름.. 매콤달콤한 맛이난 좋아~쥘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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