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sumer ] in KIDS 글 쓴 이(By): HanDDol (anarchy) 날 짜 (Date): 2000년 4월 10일 월요일 오전 03시 08분 34초 제 목(Title): Re: 나쁜 현대백화점 그런데.. 다들 친절하지가 않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카드는 아니지만.. 언젠가 한 2년전에 무언가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전 기억에도 없고 사용도 하지를 않은 건데.. 갑자기 신용 불량자로 등록한다고 전화가 왔더군요. 그동안 몇 번 통보를 했다면서요. 그런데 저는 그 전까지 통보 받은 적도 없거든요. 그런데.. 더 황당한 건 제가 사용한 증거가 있냐니깐 그런 건 없지만.. 무조건 돈 내라고 하더군요. 아니면 신용불량자로 등록한다고.. 굉장히 기분 나쁘더군요.. 하이텔로 기억하는데. 하여튼 그런 쪽에서 항상 느끼는 건 최소한의 성의 조차도 보이지 않는다는거죠 그래서 싸우기도 귀찮고 5천원 정도 되는 거 가지고 치사해지기도 싫고 귀찮은 것도 싫고 해서 내고 말긴 했는데.. 짜증나더군요. OOOOOOpen Mind~~ | sbhan@os.korea.ac.kr, handdol@nownuri.net O0 0O | Operating System Lab. O0 0O | Korea University. O0 00pen Worl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