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milkyway () 날 짜 (Date): 1997년05월19일(월) 10시10분42초 KDT 제 목(Title): 어느 버스드라이버 어느 조그마한 산동네 마을엔 산윤堧� 운전하주는 한 버스 운전사가 있었다. 매일 사람들 출퇴근 시간 마춰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운전 아저씨였는데, 이날두 마을 사람들을 위해 산에 올라갔다 얹덕을 내려오구 있었다. 근데 갑자기 브레익이 들지 않는 것이었다. 버스는 아주 빠릴 다릴구 옆엔 낭떠러지였다. 운전사와 버스에 탄 모든사람들이 겁에 질려있었다. 마을에 거의 다 내려왔을때, 길 중간에서 놀구 있는 어떤 남자아이가있었다. 운전사 아저씬 그때 고민을 했다. 이 많은 사람들을 살려야 하나, 아니면 저 불쌍하고 조그마한 아이를 살려야 하나...... 버스는 이미 아이를 쳤구, 그 아이는 죽었다. 버스는 슬슬 속도가 줄여졌구, 이 버스 아저씬 많은 사람들을 살릴수 있었다.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은 아이가 죽은것을 보구, 운전사를 픕옳歐� 시작했다. 그들은 살인범이라구 욕하기 시작했다. 그때 한사람이 말하길 ' 저 아인 운전사의 아들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