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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coramdeo)
날 짜 (Date): 1997년10월02일(목) 14시11분12초 ROK
제 목(Title): wolverin 님께



삼위 일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제 입장을 밝혔고요.

님이 원하시는 말씀은 곧 올려 드리겠습니다.

11월 초 쯤에 (제가 요새 워낙 바뻐나서)

개신교내의 우상숭배라 ?

무엇을 말슴말슴하시는 지?

개인적인 우상숭배는 물론 있다고 봅니다.

이는 전에 말씀 드렸듯이 개인적인 문제이죠

그러나 제가 아는 한 교리적인 우상숭배, 즉 체제적 우상숭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는 것은 

제 이야기의 관점은 개인적인 개체적인 문제보다는 

체제적인 , 교리적인 문제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것임을 기억해 주십시요

개인적인 문제는 그 사람의 한 인생동안 해결될 문제이고

그것을 논하는 당사자외 다른 사람들이 논하는 것은 nonsense

제 개인적으로도 개신교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모습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의 원인은 그들의 교리에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의 문제죠 즉, 개인적인 문제!!

그러므로 그 개인에게는 말할수 있습니다.
(저의 초점은 체제,교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의 완벽한 "율법"을 가지고도

우상숭배를 했죠,

이를 두고, 이스라엘사람들을 뭐라할수는 있지만,

율법이 잘못되었다고 할수는 없죠.



그러므로 님이 개신교 교리내에 있는 우상숭배요소를 

언급하지 않는 이상 

저는 댓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뭐가 묻은 개들의 대화가 될테니깐요

(우리의 애화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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