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coramdeo) 날 짜 (Date): 1997년09월25일(목) 21시48분41초 ROK 제 목(Title): Re: 교리의 차이가 종교관을 그렇게?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원수를 사랑하라 아주 멋진 말 아닙니까? child님은 정통 천주교인 인것 같군요 교회아래 교리 교리 아래 성경 맞습니다. 천주교에서는 교회의 권위가 하나님의 말씀에 우선하지요. 그래서 교황 무오설(infallity)도 만들어 졌구요. 그래서 교황들이 실수를 많이 했지요 (개신교의 입장에서보면) 특히 마리아 에 관해서는 더욱 1854년 pope pius 4세 가 주창한 마리아 의 무원죄설 1950년 ?? 의 마리아 소천설 ...등등 이상의 것들은 성경에 전혀 언급이 없는 내용들이지요. (man-made) 아마도 교회위에는 교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그리고 성경은 해석하는 것이 아닙니다.(child님이 그리스오인이라는 가정하에) 성경은 계시되어 지는 것이지요. 마리아가 동정녀 상태에서 예수님을 임신하였다는 것이 해석되어 집니까? 해석이란 이성을 바탕으로 하는데 .. 도저히 , 해석되어지지 않죠 그러니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큰 은총이지요. 그리고 예를 들어 말씀하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와 "원수를 사랑하라"는 상충되는 명제가 아닙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오히려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원수를 사랑할수 있는 것이지요. 오직 예수님이 주신 능력으로..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종교개혁 당시에도 로마카톨릭의 교권위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을 주장하였지요 "오직 성경" 로마 천주교가 교회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성경위에) 성경을 못읽게 한것은 잘 알고계시죠 누군지는 잘기억못하지만 영어로 성경을 번역했다가 화형당한 분들이 많이 있었지요. 오늘은 이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