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SSman (inigo) 날 짜 (Date): 1997년09월09일(화) 17시01분48초 ROK 제 목(Title): Re: To byulim 별님 시그가 참 마음에 듭니다. 세상은 하느님은 "말씀"으로 창조되었지만, 그 말씀은 "진리"의 다름 이름이겠지요. 우리는 하느님을 성서속에서 보다 우리의 느낌 (어느 게스트님은 이말을 않좋아 하시는것 같지만)속에서 더 가까이 느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는 우리 주위의 어디에든, 심지어는 내 속에도 계시기 때문이겠죠. 가장 튼튼한 반석은 이 세상에 충만한 하느님의 사랑 그 자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