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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렓)
날 짜 (Date): 1997년07월18일(금) 01시53분56초 KDT
제 목(Title): *-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복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14-21)





  그때에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물러가서 어떻게 예수를 없애버릴까 하고 

  모의 하였다. 예수께서는 그 일을 알아채시고 거기를 떠나셨다. 

  그런데 또 많은 사람들이 뒤따라왔으므로 예수께서는 모든 병자를 

  고쳐주시고 당신을 남에게 알리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하셨다. 

  그리하여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 "보라, 내가 택한 나의 종 내 사랑하는 사람, 

  내 마음에 드는 사람, 그에게 내 성령을 부어주리니 그는 이방인들에게 정의를 
 
  선포하리라. 그는 다투지도 않고 큰소리도 내지 않으리니 거리에서 그의 

  소리를 들을 자 없으리라. 그는 상한 갈대도 꺾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리라.  드디어 그는 정의를 승리로 이끌어가리니 

  이방인들이 그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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