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겦) 날 짜 (Date): 1997년07월03일(목) 03시41분29초 KDT 제 목(Title): *-<영적독서> 사랑의 예수 성심 -* (요한 19, 28-34) 그 후에 예수께서는 이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졌음을 아시고 성경(말씀)이 이루어지도록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거기 식초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식초로 해면을 듬뿍 적시어 히솝(가지)에 꽂아서 그분의 입에 갖다 대었다. 예수께서는 식초를 받으신 다음 "다 이루어졌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며 영을 넘겨 주셨다. (그날은) 준비일이었고 그 (이튿날) 안식일은 큰 날이었으므로 안식일에 시ㅊ체들이 십자가에 달려있지 않게 하려고 유대인들은 빌라도에게 그 다리들을 꺽어서 치워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래서 군인들이 와서 첫째 사람의 다리를 꺾고 그와 함께 십자가에 처형된 다른 사람의 다리도 꺾었다. 예수께 와서는 그분이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는 그분의 다리를 꺾지 않고 군인들 가운데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찌르니 즉시 피와 물이 나왔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