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olic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겦)
날 짜 (Date): 1997년07월03일(목) 01시29분03초 KDT
제 목(Title): *-성 토마스 사도 축일 복 음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 24-29)

  열두 제자 중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던 토마스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었다.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자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분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보고 또 내손을 그분의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결코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있었는데 그 자리에는 토마스도 

  같이 있었다.  문이 다 잠겨있었는데도 예수께서 들어오셔서 그들 한가운데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셨다. 

  그리고 토마스에게 "네 손가락으로 내 손을 만져보아라. 또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토마스가 예수께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야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