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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겦)
날 짜 (Date): 1997년06월27일(금) 04시14분21초 KDT
제 목(Title): Re: ##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복음 ##






  토요일 복음 말씀에 나온 백인 대장의 말을 우리는 미사 예절에서 

  쓰고 있습니다. (모두 잘 알고 계시죠?)

   영성체 예절 중에서 


  (사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하시면 신자들은 

  (신자)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바로 요기 부분이지요. 


  주님께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시고 사랑을 베푸셨듯이 

  우리도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을 찾아 돌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일을 하려면 먼저 백인 대장과 같은 믿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늘아, 땅아, 그를 찬양 하여라.
            바다와, 그 속의 모든 생물들아, 그를 찬양하여라."

                                  (시편 6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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